제주대 중앙도서관(관장 강희경)은 오는 12월 7일 14시 경상대학 2호관 강당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북토크를 개최한다.이번 북토크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은 어떻게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을 확장시키고 깊은 수준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가?’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한편, 김영하 작가는 2020년 독일 독립출판사문학상, 2015년 제9회 김유정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으로 , , 등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역사, 문화, 문학 등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인문학 소양을 함양하도록 지난 4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도서관 인문학 북 콘서트(Book Concert)를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오는 12일 오후 3시 30분 한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인문학 북 콘서트에서는 역사학자로 널리 알려진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이에 장지미 한라도서관장은 “6월 인문학 강연을 통해 도민들이 인문학에 관심을 갖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책 읽는 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평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제11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제주4·3평화문학상은 4·3의 아픈 상처를 문학작품으로 승화시켜 4·3희생자와 유족들의 인권신장과 민주발전 및 국민화합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4·3의 진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지난해 5월 16일부터 12월 9일까지 시, 소설, 논픽션 부문을 공모했다.공모 결과 시 1,021편, 소설 86편, 논픽션 10편이 접수됐으며, 예심과 본선을 거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어린이들의 제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2기 제주어린이박물관학교’를 운영하며, 입학생을 모집한다.오는 5월 1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20차시에 걸친 다채로운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강의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제주의 역사, △제주의 탄생과정과 해양생물 등 지질ㆍ자연, △박물관 진로 체험 등의 다양한 주제로 마련했다.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체험, 답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이 프로그
제주평화연구원이 「제주포럼 회기간 회의 2022」를 12월 2일(금) 제주에서 개최한다.이번 회기간 회의에서는 “공존과 협력의 길: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유례없는 복합 위기를 맞았던 2022년 한 해를 회고하고 2023년 이후 우리 앞에 펼쳐질 길을 전망하고자 한다.특별강연자로 나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경제학 교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해 ‘닥터 둠’이라고 불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초거대 위기 시대에 인류가 생존을 넘어 공존과 협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두번째 특별강연자
탐라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라체육관 실내에서 전국 독립출판물 박람회 ‘제주북페어 2022 책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국 독립출판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 독립책방 200팀이 참여하는 제주북페어는 2019년도 첫 회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참가팀 비율은 제작자가 119(59.5%)팀으로 가장 많고, 출판사 45팀, 독립책방 36팀 순이다.전국 참여 비율은 서울이 77팀(38.5%)으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지역은 72팀으로 잇달았다.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지역은 51팀이
# 3년차를 맞이한 제주신화 콘텐츠 원천소스 공모전, 21년도 대상 수상작으로 문성제 작가의 선정(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제주신화를 소재로한 창작스토리 공모를 실시 중이다.금년에는 전국에서 92편이 응모되었고, 3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대상인 (문성제 작가)은 설문대할망과 제주의 저승설화를 바탕으로 한 소년, 소녀의 흥미진진한 저승세계 모험담을 다룬다.최우수상인 (최한솔, 홍구슬 작가)는 제주 서천꽃밭을 현대로 옮겨왔으며, 도시에서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지회장 윤봉택)에서는 2021년 제5회 서귀포문학작품전국공모에 대한 심사를 지난 10월 17일(토) 사)한국문인협회 서귀포지부에서 진행하였다.서귀포시의 삶, 역사, 자연, 문화, 사람, 전설, 신화를 소재로 시, 시조, 소설, 아동문학 등 4개 장르의 문학작품을 그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0월 12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여 시 359편, 시조 191편 소설 17편, 아동문학 118편이 응모되었다.심사위원장을 맡은 소설가 김석희님은 심사에 앞서 “매해 서귀포시를 주제로하는 문학작품을 공모한다는 것은 다양한 시선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24일 를 주제로 한 제주포럼 문화세션을 제주해비치호텔 다이아몬드홀A에서 온ㆍ오프라인 결합한 형태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장 직접 참석(은희경, 고명철, 장이지), 온라인 참석(루민, 가토 아쓰코)올해 제주포럼 문화세션은 소설, 시, 극본 문학 등 서로 다른 문학 장르와 국적의 문학인들이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지회장 윤봉택)에서는 2020년도 지난 11월 25일 제4회 서귀포문학작품 전국공모 시행에 따른 시상식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 윤봉택 지회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많은 문인들이 서귀포를 기억하고 그린 작품들이 출품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는 한 편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또한 강용준 심사
- 단일IP로만 국내 누적 조회수 4.5억건, 누적 열람자 수 860만명 돌파- 일본 픽코마 매출 1위는 물론 글로벌 청원사이트까지, K-story IP 위상 과시- 장성락 작가 “많은 분들의 사랑에 감사할 따름, 시즌2 론칭으로 설레고 있을 독자들에게 재미있는 작품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카카오페이지(대표 이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소장 권혁일)는 (사)제주다크투어(대표 백가윤), 제주평화인권센터(센터장 홍기룡)와 [북토크 in 제주]를 공동으로 개최한다.이 행사는 오는 15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이야기 손님은 '우리에겐 기억할 것이 있다'를 쓴 저자 박래군(인권재단사람 소장)과 요조(가수, 작가)가 출연하고, 토크사회는 백가윤 대표(
살다 보면위를 보고 비교하게 된다비교하니옷, 집 등 재산이 맘에 안 들 때도 있고자식이 맘에 안 들 때도 있으며배우자가 맘에 안 들 때도 있다 그럴 땐 이렇게 생각하라그래도 없는 것보다 얼마나 좋은가천하제일 행복수칙이다
제주시(시장 고희범)는 오는 5월 23일 오후 2시, 제주아트센터에서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제주’ 선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제주시와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주시 신산공원 일원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축제인
제주특별자치도와 국제평화재단(제주평화연구원)이 공동으로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문화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 사업으로 ‘한중일 문화컬럼니스트와 함께하는 제주마실’이라는 주제로 한중일 도시별 문화예술저널 편집장, 사진작가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를 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일본 : 훗카이도 JP01 잡지, 아오모리 도오일보사, 도교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회장 윤봉택)이 실시한 제3회 서귀포문학작품 전국 공모전에서 시・시조, 소설, 수필 부문 당선작이 배출됐다. 이번 공모에는 미국과 일본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응모를 했는데, 시・시조 790편, 소설 47편, 수필 90편 등 총 927편이 접수됐고, 지난 25일, 26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류도열)과 주한미국대사관이 도서를 매개로 한 국제문화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주한 미국대사관 공보공사 참사관 미첼 모스(Mitchell Moss)는 지난 9월 30일, 한라도서관을 방문해 류도열 관장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 조성을 제안했다.미첼 모스 공보공사 참사관은 도민들의 이용이 활발한 한
서귀포경찰서 대신파출소 김문석 팀장이 2019 현대문예 수필부문?립꼭?탓이 아닌 내 탓이야」와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등 2편의 작품으로 당선되어 수필가로 등단했다.2편의 작품을 심사한 심사위원은 민중의 지팡이라고 할 수 있는 경찰관으로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고,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청소년이나 무의탁 노인 등을 굳건한 신념으로 선도하
탐라도서관(관장 홍재석)은 5월 북토리(Booktory) 작가 강연으로 오는 5월 26일 일요일 오후 2시 탐라도서관 세미나실에서‘나는 내 파이를 구할 뿐 인류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의 저자 김진아 카피라이터의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피라이터 김진아는 20년 경력의 광고인이다. 대기업 광고사의 유능한 카피라이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 주관하고 출판사 ㈜책여우가 주최하는 “ 제주삼춘들 그림책 원화전시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 까망초가집에서 열린다. ‘제주삼춘들 그림책 원화 전시’는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2016년부터 ‘제주어르신그림책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0명의 어르신 그림책 작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