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영(대방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KLPGA 2023 드림투어 3차전'(총 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1천500만 원)에서 대회 내내 선두를 사수하며 정상에 오르는 ‘와이어 투 와이어’로 생애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군산CC 부안/남원 코스에서 치뤄진 KLPGA 2023 드림투어 3차전에서 임진영은 2년 차 선수답지 않은 경기 운영 능력을 발휘하며 7언더파 총 209타로 2위 김수민을 1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임진영은 고교 3학년 때 KLPGA 정회원 선발전을 1위로 통과, 2022년 KL
최근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3일부터 나흘간 제주시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2022 제16회 S-오일 챔피언십골프대회’에서는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의 과도한 환호와 응원을 자제하면서 치른다.이날 참가선수들은 대회기간 동안 모자에 검은 리본을 착용하고, 티샷 전 묵념을 통해 고인들을 추모할 예정이다.올 시즌 네 번째로 제주에서 펼쳐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는 최고의 선수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 할 계획 이다디펜딩 챔피언 박지영을 비롯해 올 시즌 KLPGA 상금순위 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이 스포츠 스타 탄생을 알렸다.제주시 아라동에 사는 ‘김문필-고은영’부부의 아들인 김현욱군이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인 허정구배 제68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것.김현욱 군은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허정구배 제68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정상에 올랐다.특히, 이번 정현욱군이 우승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이변이다.올해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장유빈과 피승현을 포함해 지난주 카카오
오지현(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7승을 달성했다.오지현은 오늘(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KLPGA 투어의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에서 막이 올랐다.대회 디펜딩 챔피언 유해란(20, SK네트웍스)과 제주삼다수 후원선수인 현세린(20, 대방건설), 임진희(23, 코리아드라이브) 등 KLPA 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제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로 전∙현직 세계랭킹 1위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7회 제주삼다수마스터스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에서 무관중 대회로 열린다. 제주삼다수마스터스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주최, 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3년간 후원한 더 씨제이컵 나인브릿지골프대회가 지난 11월 20일 미국 피지에이 투어(PGA TOUR) 가 선정한 2018~19 시즌 ‘최고의 온 사이트 스테이징(On site Staging)’ 대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온 사이트 스테이징’상은 대회장 조성에 있어 선수들과 관중들의 편의를 고려하고 최고 수준의 접근성과 서비스를 제공하
초대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는 ‘THE CJ CUP @ NINE BRIDGES’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치면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토마스는 2017년 이후 2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토마스는 합계 20언더파로 우승했다. 2위 대니 리(18언더파)와는 2타 차다.
별들의 축제 PGA투어(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 3회차 대회가 17일 제주 클럽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PGA투어 제주대회인 더씨제이컵@나인브릿지(THE CJ CUP@NINEBRIDGE)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PGA 투어 정규대회이다.► 대회 일정
대한민국 하나뿐인 PGA 투어 정규 대회인 (이하 THE CJ CUP, 더 CJ컵)이 다시 한번 제주를 찾는다. 지난 해 ‘메이저의 사나이’브룩스켑카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은 제주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올 해에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8일 오후 오라골프장에서 열린 ‘박인비 꿈나무 골프교실’을 방문해, 제주의 유소년 골프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그리고 이날 원 지사는 제6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골프대회를 위해 제주를 찾은 국내 톱글래스 선수들을 만나 후배 양성을 당부했다. ‘박인비 꿈나무 골프교실’은 제주특별자
- 총상금 8억원으로 증액… 8일 꿈나무레슨‧공식 기자회견 예정- 스탬프투어‧장타대회 등 경기장 방문 갤러리 대상 이벤트 풍성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 쥐머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선 고진영 선수와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KLPGA 상반기 8승을 합작하며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한 최혜진, 이다연, 조정민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 쥐머 대한민국 위상을 세우며 세계 랭킹 1위에 우뚝 올라선 고진영 선수.그리고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박인비, KLPGA 상반기 8승을 합작하며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한 최혜진, 이다연, 조정민 선수,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 선수 등 국내외 골프계를 주름잡는 스타들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컵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201
'제주의 아들’ 강성훈(남, 32)이 양용은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우뚝 섰다. 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9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여자 프로골프대회(KLPGA)투어인 ‘2019 제9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5월 31일부터 3일간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제주도 서귀포시 소재)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29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조정민 선수를 비롯해, 국내 여자 프로골퍼 및 주니어 선수
전 세계 골프 팬들의 관심이 제주에 집중되고 있다.별들의 향연, PGA투어(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 2회 차인 ‘CJ컵 나인브릿지’ 본대회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이번 CJ컵 대회는 국내서 첫 개최되는 PGA투어 정규 대회다. 총 상금 950만 달러(한화 107.2억원), 우승 상금 171만 달러(한화 19.3억원)에 달하며
오지현, 이소영, 배선우 등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KLPGA)를 대표하는 골프여제들이 골프천국 제주에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다.별들의 향연 PGA 투어를 마치고 올 시즌 제주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KLPGA 투어인 ‘제11회 SK 네트웍스 서울경제레이스 골프대회’가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막이 오른다.
다음달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PGA TOUR 제주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 도민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PGA TOUR 주최사인 ㈜CJ는 제주도 자원봉사센터에 의뢰, 오는 12일까지 대회를 이끌 자원봉사자 393명을 모집한다.자원봉사자는 마감일까지 선착순(만 18세이상 제주도민)으로 모집되며, 도
KB금융그룹의 오지현(22, 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최종 우승했다.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오지현은 마지막 3라운드(FR) 전날까지 2위를 달렸다. 지난 12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FR. 보기 없이 전반을 마친 오지현은 후반 10~11번홀에서 연속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이하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골프여제 박인비(30)를 비롯해 고진영(23), 최혜진(19), 오지현(21) 등 국내 최정상급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