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스포츠 체험과 문화예술을 융합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2023 제주레저힐링축제’가 9월 1일부터 3일, 3일간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제주레저힐링축제는 레저스포츠와 문화예술 각 테마별로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제공한다.9월 1일 개막일에는 제주문화예술인들과 함덕 주민들이 함께하는 개막 뮤지컬 ‘함덕 메리굿’을 선보이고 ‘레게강같은평화’ 등 인기 뮤지션 공연, 워터캐논, 불꽃 드론과 불꽃쇼 등으로 축제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9월 2일 둘
제주에서 진행된 ‘2021 제주국제아로마페어’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히는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와 사려니숲길 일원에서 2021 제주국제아로마페어를 개최했다.‘코로나 블루, 아로마로 회복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몸과 마음의 휴식․회복을 위한 컨퍼런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큰 호응을 받았다.29일에 ‘제주 아로마 산업의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다양한 분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제3회 제주국제아로마페어’가 10월 29일부터31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와 사려니 숲 일원에서 개최된다.‘코로나 블루, 아로마로 회복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어는 팬데믹으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지금, 참가자들의 몸과 마음의 휴식·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컨퍼런스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번 페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결합 하이브리드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온라인에서 송출되고 체험프로그램은 소규모로 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10월 29일 진행될 컨퍼런스는 ‘제주 아로마
사면이 바다로 이어진 지정학적 위치로 과거 육지와의 단절로 여타 다른 지역보다 궁핍한 생활을 해야만 했던 제주특별자치도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국제적으로 ‘해양레져의 메카’로 각광 받고 있다.특히,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 제주를 찾아 제주를 해양레저 산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정부의 청사진을 밝히면서 해양레져는 날개를 달게 됐다.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해양레저협회가 주관한 ‘2021 제주국제 해양레저박람회’ 개회식이 22일 오후 2시 ICC제주에서 화려하게 열렸다.이날 개회식에 참여한 해양수산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제8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해양수산부와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대전환’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크루즈 관계자 약 20개국 16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크루즈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세계 크루즈산업의 회복과 지속 가능성, 포스트 코로나
감귤 수확철 계절인 지금, 감귤과수원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귀포시 하효마을 및 쇠소깍 에서 ‘쇠소깍, 하효마을 귤빛소풍’이라는 주제로 감귤 문화 융복합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감귤푸드 만들기와 귤빛여행 포토존, 감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오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제16회 제주마 축제를 개최한다. ‘제주마의 과거와 미래’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놀이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장 입장료와 체험 모두 무료다.이번 축제에서는 천연기념물 제주마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4차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귀포항 및 자구리공원 일원에서 ‘제2회 서귀포 은갈치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과 축제위원회(위원장 김미자)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주낙던지기, 갈치손질왕, 특별한 경매, 갈치요리비법 전수관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은갈치 가요제, 해녀태왁수영대회 등 경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또한
서귀포시는 "제 21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개최된다고 21일 전했다.서귀포시와 한국체육진흥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한국 서귀포시, 일본 구루메시, 중국 다롄시 3개국 3개도시 ‘East Asia Flower Walking League’의 일환으로 국내외 걷기 마니아들이 대거
제주시는 올해로 제28회를 맞는 제주왕벚꽃축제가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애월읍 장전리, 삼도1동 전농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그리고 해당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개막 공식행사는 오는 30일 저녁 7시 애월읍 장전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장전리 일원에서는 3월 30일부터 각종 공연·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되며, 왕벚꽃 감상
제주를 넘어 국내, 더 나아가 세계적인 축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2019 제22회 제주들불축제'가 9일 많은 비가 쏟아지는 상황속에서도 축제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놓기’를 아무 탈 없이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축제 최절정에 시작되는 ‘오름 불놓기’는 많은 강우로 인한 기상조건으로 인해 애초 예정보다 1시간 빨라진 오후 7시30분 진행됐
제주와 국내를 넘어 세계적 축제로 인정받고 있는 '2019 제22회 제주들불축제'가 둘째날을 맞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이어지고 있다.
제주와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 축제로 우뚝 선 ‘2019 제주들불축제’가 나흘간이 일정에 돌입했다.'들불, 꿈을 싣고 세계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9 제주들불축제’의 서막을 장식할 불씨가 삼성혈에서 채화돼 제주시청 광장에 안치됐다.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봄의 소식을 제일 먼저 알리고자 ‘2019 휴애리 매화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2월 8일부터 3월 10일까지 한 달여 기간 동안 열리는 이번 매화축제는 휴애리 공원에 수십년된 매화나무가 가득한 매화정원에서 봄의 전령사로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이번 축제 기간 동안 동물먹
2019년 기해년 첫날인 1월 1일에 열려 새해의 힘찬 출발에 의미를 더한 제19회 서귀포겨울바다 국제펭귄수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도민과 관광객 4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즐거운 겨울이색축제를 만끽했다. 이번 대회는 지
돈내코 계곡 및 광장 일원에서 8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제5회 돈내코계곡 원앙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돈내코 계곡 탐사, 식생 탐방, 한란자생지 체험 등 돈내코 계곡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 방문객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자랑과 무대공연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제주생태관광협회(대표 고제량)는 제주도내 다양한 생태자원과 재미를 결합한 생태관광 테마파티 ‘에코파티’ 7 ~ 8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지난 4월부터 6월 동안 총 8곳의 마을에서 에코파티를 개최하였으며, 7~8월에는 7월 7일 청수리 반딧불이 에코파티를 시작으로, 7월 14일 토평마을, 8월 4일 하효마을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6월 25일 성읍마을일원에서 ‘성읍민속마을 정의현감 행차 및 전통민속 재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가지정 문화재를 활용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소중한 전통 문화유산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재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문화재 활용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정의현감 행차
청정 제주 제주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제주 어멍아방 토요마켓’에 소비자들을 초대한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가공 수제품 등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제주농업기술센터 야외 잔디밭에서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도농업인단체, 수다뜰협의회, 농촌교육농장협의회, 품목별연구회 등 30여 개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2018 제주들불축제’가 도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특히, 제주들불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의 대향연’은 도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30만㎡에 달하는 넓고 넓은 오름 곳곳이 불에 태워지면서 소원을 비는 ‘오름 불 놓기’에 도민과 관광객들은 올 한해 무사안녕을 기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