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기가 제주국제공항 활주로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호해수욕장)ⓒ일간제주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내일(20일)새벽 제주특별자치도를 관통하면서 700mm이상의 물폭탄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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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내습시 상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한천내 모습(시간이 갈수록 다량의 물 유입으로 물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일간제주

특히, 상습 차량침수지역인 제주시 용담동 한천내는 산에서 다량의 물이 유입되면서 불안감이 증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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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용담해안도로의 파도도 점차 거세지면서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 모습도 사라진 상태다.

최근 해수욕장을 개장한 이호해수욕장은 정적만이 흐르고 있으며, 혹시나 모를 사고대비를 위해 제주시와 이호동 주민센터 등 관계기관에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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