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다나스’가 내일(20일)새벽 제주특별자치도를 관통하면서 700mm이상의 물폭탄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상습 차량침수지역인 제주시 용담동 한천내는 산에서 다량의 물이 유입되면서 불안감이 증가되고 있다.
그리고 용담해안도로의 파도도 점차 거세지면서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 모습도 사라진 상태다.
최근 해수욕장을 개장한 이호해수욕장은 정적만이 흐르고 있으며, 혹시나 모를 사고대비를 위해 제주시와 이호동 주민센터 등 관계기관에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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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훈 변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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