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와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www.inako.org)는 “‘손정민 사망사건 진상규명’ 특검을 즉각 실시하라”는 성명을 6월 14일 발표했다.

세계언론협회와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양 기관은 이날 성명에서 “손정민 군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의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지 않은 발표에 우리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국과수 감식결과가 나오기 전인 지난 5월 12일 1차 성명에서 “손정민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의 철저한 조사를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또한 “그 이후에 보인 경찰의 손정민 군 사망원인 ‘실족사’ 발표에 대해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으며 많은 국민들 또한 각종 의혹 제기는 물론 진실 규명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어 “나와 내 가족 등 개인의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가 오히려 국민의 안전에 위협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 손정민 군 사건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목도(目睹)하면서 분노하고 있다”며, “이에 정부와 국회는 검찰개혁이라는 명분하에 태동한 ‘경찰의 수사종결권’을 국민 안전을 위한 실효적 대책이 철저히 마련될 때까지 유보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양 기관은 “가칭 ‘가짜뉴스’의 이면에 가려진 또 다른 유혹 ‘언론탄압’을 경계한다”면서, “국회가 추진하는 편파적 언론정책을 철회하고 언론탄압적 성격의 ‘언론개혁안’을 즉각 폐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해결책에 있어서 양 기관은 “이번 손정민 사건을 간단 명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단 2가지 방법’이 있다”면서 “정부는 손정민 사건을 접한 우리 국민들이 ‘단 2가지 방법’으로 이번 사건을 간단 명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과거의 경험치를 통해서 익히 알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가?”라고 반문하고 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와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양 기관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참된 공정과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손정민 사건을 정치적 도구로 삼는 자들에게 강력 경고함은 물론 제21대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본 성명서를 전달하며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즉각 실시 등 다음 5개항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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