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凡제주농협 사랑의 헌혈운동 캠페인 전개...5월 10일 기준 8회, 임직원 2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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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월부터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원장 박은영)과 합동으로 『凡제주농협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농협은 2021년 사랑의 헌혈운동을 목표를 횟수 30회, 참여 인원 700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회의, 교육시 마다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농협 지역본부도 지난 1월에 이어 5월 10일에도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헌혈운동을 전개하였으며, 5월10일 기준 제주농협 계통 농·축협을 포함해 총 8회, 20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제주농협 지역본부(2회), 표선농협, 함덕농협, 서귀포시축산농협, 애월농협, 위미농협, 성산일출봉농협등이 참여하였으며, 올해 제주지역 전 농축협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제주농협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한 혈액수급 악화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본부·농축협 등이 참여한 ‘凡제주농협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하였으며, 22회에 걸쳐 516명의 임직원이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제주농협 강승표 본부장은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이웃 사랑의 실천.”이라며 “「凡제주농협 헌혈운동」을 통해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내 혈액 수급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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