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이상 돌봄종사자, 승무원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시작

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원장 구정서, 이하 “건협제주”)는 오늘 4월 19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 중 사전예약을 받은 장애인, 노인, 보훈 돌봄종사자와 항공승무원의 접종을 시작했다.

이번 접종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제공되며 예방접종전문위원회 권고와 정부 방침에 따라 30세 미만(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은 제외된다.

건협제주 구정서 원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24일까지 접종을 실시하고, 병의원 및 약국 종사자들은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한편 조기 접종대상자들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직접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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