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문대탄 우리공화당 고문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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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빛은 발하라!

친애하는 도민 여러분, 새 해 새 아침입니다.

우리나라가 망하고 있는 원인이 바로 4년 전의 불법탄핵이었고, 그 불법탄핵을 저지른 자들이 바로 촛불폭동 세력과 공모한 김무성 유승민 김종인 등 62명의 배신자들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밝히는 횃불이 바로 우리공화당입니다.

태극기를 들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광화문 광장에서, 제주시청 앞에서, 동문로타리 탐라광장에서 우리는 외쳤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해야 한다, 70세가 되신 여성대통령을 더 이상 불법감금해서는 안 된다는 국민의 소리는 이제 하늘에 사무치고 있습니다.

드디어 민주당 대표 이낙연이가 석방을 건의하겠다고 합니다. 건의가 뭡니까? 탄핵이 불법임을 시인하고 당장 석방해야 합니다. 저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두려워서 석방하지 못하고 있다가 선거를 앞두고 박 대통령보다 더 무서운 국민이 두려워 석방을 건의하겠다 운을 뗀 겁니다. 공수표가 아니라면 당장 오는 설날에 석방해야 합니다.

기가찬 것은 국민배신당 역적 김종인은 “처음 듣는 소리”라고 말한 겁니다. 민주당만도 못한 국민배신자들은 박 대통령이 석방되시면 망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낙연은 야권분열을 노린 겁니다. 그가 말하는 국민통합이란 야권분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감금해 놓고 저들이 이제까지 한 짓이 무엇입니까?

친북 자파 독재로 나라 망치고, 한미동맹 망치고, 옵티머스펀드로 국민의 돈을 떼어먹고, 원자력발전을 폐쇄해서 에너지 종속국가로 만들고, 소득주도 정책으로 서민경제 망쳐놓고, 공수처 만들어 고위공직자 군장성 협박하고, 조국 손혜원 윤미향이 두둔하고, 중국폐렴 직수입해서 코로나 독재하고, 북괴 남침 6.25는 민족해방전쟁이라고 빨갱이 소리하고, 4.3은 민족통일 의거라고 어린 학생들 가르치고, 북한에는 돈 퍼주고 뺨맞고, 외교는 망신살이 뻗쳤습니다.

우리 고장 제주의 정치인 지식인들이 침묵하고 있습니다. 시대를 이끌어야 할 가톨릭교회의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은 추미애 지지선언을 하고 조국 정경심 부부를 감싸고돌기에 이르렀습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이 누굽니까? 바로 제주교구의 강우일 전 주교, 문창우 주교, 임문철 신부를 비롯한 수십 명의 제주 신부들 대부분입니다.

새해 아침입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깝다고 합니다. 문재인이가 죽을 쑤고 조국 추미애가 깽판을 부린 덕택에 새벽은 더 빠르게 다가왔습니다. 선거가 다가오니까 국민이 무서워서 박근혜 대통령님을 석방하겠다고 합니다. 대신에 문재인을 바로 그 독방에 쳐넣어야 합니다.

절망 끝에 남은 것은 오직 희망뿐입니다.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자에게 석방을 선언하는 일”을 우리는 줄기차게 이어갈 것입니다. 악인들에 대한 하느님의 보복의 날을 선언하고 억눌린 국민에게 위로와 용기를 드리는 그 일을 우리는 계속할 것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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