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해경)ⓒ일간제주

오늘(25일) 오전 제주시 용두암 인근 갯바위에 엎드러져 쓰러져 있는 변사자가 발견, 제주해경이 사건 경위를 조사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26분경 제주시 용담동 용두암 인근 갯바위에서 관광객이 사진 촬영 중 남성 1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신고함에 따라 제주파출소 해양경찰관들이 현장에 8시34분경 도착 확인 결과 남성 변사자를 확인했다.

▲ (사진-제주해경)ⓒ일간제주

변사자 A씨는 40대 제주도민으로 확인됐으며, 검은색 패딩 잠바에 회색 정장바지를 입고 있었다.

발견 당시 소지품으로는 지갑과 핸드폰이 있었다.

▲ (사진-제주해경)ⓒ일간제주

한편, 제주해경 형사계에서 변사자의 사망원인에 대해 주변 CCTV확인 등 주변인을 상대로 사망경위에 대해 상세 조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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