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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신향식)는 9월 23일(3회차)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차를 이용하여 직원 17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생명나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코로나 장기화 및 거리두기 강화, 태풍 등으로 악화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행사로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측정, 마스크착용과 손소독제를 이용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는 한편 헌혈 시에도 거리두기를 시행 한번에 2명씩만 채혈을 실시했다.

이에 신향식 본부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교 온라인수업, 기업 재택근무중으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덜고 고귀한 생명나눔을 올해 1월과 5월에 이어 세번째 헌혈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하여 생명나눔을 위한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주민들과 어려움을 나누는데 초점을 맞추고 헌혈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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