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4
default_setNet1_2

김영수 “우도 해중전망대 사업, 우도주민들의 숙원사업...왜곡 말아야!!”

기사승인 2020.08.12  12:16:32

ad35

공유
default_news_ad1

- [기획] [우도 해중 전망대 논란] - 김영수 (주)우도해양관광 대표

최근 제주도 섬 속의 섬 우도가 ‘해중 전망대’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는 찬성과 ‘우도 자연 환경 훼손’이라는 반대입장이 첨예하게 맞서면서 주민 간 갈등으로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일간제주에서는 찬성 측 주민들과 반대 측 주민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입장을 직접 들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혹시 모를 인터뷰 송고 과정 중 편집자의 주관적 입장이 반영될 수 있는 사항의 최소화를 위해 최대한 자체 필터링을 거쳐 진행해 나간다.

이번 기획은 인터뷰가 이뤄지는 순서대로 진행됨을 알려 드린다.

<편집자 주>

   
▲ 우도 해중전망대 조감도(사진-우도해양관광)ⓒ일간제주
   
▲ 우도 해중전망대 조감도(사진-우도해양관광)ⓒ일간제주
   
▲ 김영수 (주)우도해양관광 대표ⓒ일간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 대표적 섬인 ‘우도(牛島)’가 최근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다.

우도는 서울 여의도(2.9㎢)의 2배가 조금 넘는 6.18㎢ 면적의 제주 대표적 부속섬으로 국내 오느 곳에서 볼수 없는 뛰어난 청정 자연환경으로 매년 약 200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 국내 대표적 휴양지다.

그러나 ‘에코·힐링’여행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우도에 관광객이 몰리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고, 이들을 맞기 위한 각종 편의시설 등이 갖춰지면서 이에 따른 환경훼손 논란 또한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도 앞 바다에 대형 다리를 놓고 전망대를 짓는 '해중 전망대' 프로젝트에 대한 찬성 측 주민들과 반대 측 주민들 간 갈등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면서 이러한 갈등 양상이 더욱 심화되는 모양새다.

해중 전망대 프로젝트는 제주 본섬과 성산일출봉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인 우도 북서쪽 오봉리 앞 포구에 130m 길이의 다리를 연결한 후 수면 위 9m짜리 전망대를 세우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대해 반대 측 주민들은 “일반 바다에서 진행되는 사업도 환경파괴 우려가 이어지는 데 바다로 130m 다리를 연결해야 하는 이러한 대규모 사업은 해양 생태계 훼손 우려와 우도 전체 경관에도 좋지 않은 변화가 생긴다”며 이번 사업추진에 반대의 뜻을 표하고 있다.

그러나 찬성 측 주민들은 “이번 ‘해중 전망대’사업은 사업부지 내 오봉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도의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마을 수익 차원에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일부에서 제기하는 환경파괴문제는 조립식 공법을 통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찬성 측 주민들은 일부 언론이 반대 측 입장만 부각시키면서 지역 찬.반 갈등을 오히려 증폭시키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왜곡보도와 가짜뉴스에 신중해 줄 것을 재차 당부하기도 했다.

먼저 마을주민이면서 이번 '해중 전망대'사업 추진을 이끌고 있는 김영수 (주)우도해양관광 대표를 만나 우도 해중 전망대 관련 사업개요와 추진 당위성 등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 ‘우도 해중 전망대’ 사업 개요는?

   
▲ 김영수 (주)우도해양관광 대표ⓒ일간제주

해중전망대 조성사업은 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길이 130m, 너비 3m의 다리를 세우고 만조 기준 해수면에서 높이 9m, 지름 20m 규모의 원형 건물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전망대는 유리창을 통해 바다 풍경과 해녀 물질 모습 등을 보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우도해중전망대사업은 우도주민 주도형사업이며, 앞으로 10여년이 있으면 우도해녀는 완전한 고령화로 접어들어 수익구조가 어려움으로 삶의 질이 어렵게 될 것을 간주하여 이에 대처해 나가기 위해, 미래의 해양관광산업을 통한 수입구조를 공유경제 소득창출로 연결하여 노후에 행복한 삶을 지속하자는 명제아래 이 지역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수중전망대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해중전망대 사업지 목리지역 마을에 거주하는 36세대 100%가 단합된 힘을 모아 해당 사업을 여러 차례 협의하여 전흘마을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향후 우도의 수익성사업을 추진하는 데는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사업구상을 하고 협의하여 자립형사업모델이 절실히 필요하다.

자연친화적인 관광개발 사업을 주민들이 발굴하여 공동이익을 얻고 미래가치를 높이는 양질이 투자유치 경제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을 제일 우선으로 하는 기업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부여가 크다.

# ‘우도 해중 전망대’ 150억 사업비 마련은 어떻게 진행되나?

   
▲ 김영수 (주)우도해양관광 대표ⓒ일간제주

해중전망대사업비는 우도관광 25세대주, 주식회사전흘동마을 전 세대 34세대(사업소 목리지역), 우도면민주 등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그리고 사업비가 모자랄 시는 우도 출향인 들의 출자로 추진되며 외부자본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순수한 자립형 우도면민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지역 내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시 공감대 형성없이 추진하면서 찬.반 갈등이 연출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는데, 이번 해중전망대사업고하 관련해 사업설명회 등 주민 의견 수렴과정은 거쳤나?

해중전망대 사업추진에 있어서 우도주민 설명회를 지난 2017년 6월 7일 1단계로 오봉리사무소에서 리민 설명회를 시작했다.

그리고 2단계로 목리 지역인 주흥마을과 전흘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봉리어촌계사무실에서 설명회, 2017년 12월 21일 우도사랑협동조합에서 설명회를,

2017년 12월 23일 우도초.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우도면민대상으로 4회를 자체 설명회를 사전에 가졌다.

지역 내 많은 분들과 적극적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해당 사업이 필요성에 공감했기에 이번 사업 추진에 직접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

# 주민들과의 의견수렴 과정 외에 주민분들을 위한 공감 노력은?

   
▲ 김영수 (주)우도해양관광 대표ⓒ일간제주

직접 보고 느끼고 공감하는 五感(오감)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수중전망대 현지(해외, 국내)답사에 나섰다.

우리는 해중전망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2016년 5월 국내 울릉도 천부해중전망대 현지답사를 오봉리 주민과 우도면 사회단체장 등 1차 30명이 답사를 계기로, 2016년 7월 2차 50명이 답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2017년 11월 3차로 국외 일본오사카 부세나 해중전망대 오봉리 주민 및 우도면 자생단체장 등 50명, 2017년 12월 4차 괌 피시아이 해중전망대14명 등 4차에 거처 우도에서 150명이 해중전망대사업의 타당성과 환경 등 사업성 분석차 현지답사를 하여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과 여론을 수합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 최근 ‘우도 해중 전망대’에 대해 다소 부정적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사업자는 물론 찬성 측 주민들 사이에서 불만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는데?

   
▲ 김영수 (주)우도해양관광 대표ⓒ일간제주

먼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100% 공감해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없다. 분명 해당 사업에 대해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견해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긍정적 측면이 다수이며, 사업투명성 제고를 위해 많은 주민들과 사업자측은 많은 노력을 해왔음을 분명히 이 자리에서 밝힌다.

그런데 일부 언론이 한쪽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오히려 주민들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외부에 알려진 왜곡된 몇 가지를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해중전망대사업은 소수의견’이라는 주장에 대해→사실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까지 설명회 4회 및 사업지(국.내외) 현지답사 4곳 방문 등 소통과 의견수렴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상황으로 소수의견은 거짓정보이며,

▲ 일각에서 제기하는 환경파괴 논란에 대해 → 여러 종류별 환경심의 등 거처 허가가 떨어질시 허가규정에 의하여 전문가 자문을 받아가면서 사업추진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유리관으로 바다에 있는 ‘多(다)종류’의 물체를 보고 체험하는데 생존할 수 있는 청정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사업이 주요 포인트의 사업, 즉 이번 사업은 환경보호사업이라 말할 수 있고,

▲ 일개 자본가들만 특혜를 보는 사업이라는 주장에 대해 → 해중전망대사업계획서에 이미 우도면민주로 사업시행을 한다는 명시(면민주를 우선하며 사업자금이 부족시 출량인포함)되어 있으며,

▲ 사업이 안 될시 고철이 흉물이라는 주장에 대해 → 해당 사업이 허가가 된다면 철거비용문제는 공탁을 하기로 협약과 동시에 국립공원심의위원들도 논의대상키로 함에 따라 문제가 전혀없고,

▲ 사업규모가 커 주민전체의 의견을 물어야한다는 주장에 대해 → 지금까지 주민설명회 4차례 시행했으며, 허가가 나올시 이별순회 사업투자설명회 5회 (4개 리별1회, 우도면전체 1회)를 실시 할 것으로 계획(사업자금 투자설명회)되어 있으며,

▲ 섬 원형보존 문제점 지적에 대해 → 해당 문제는 우도만이 극한 된 문제가 아니며, 어느 특정인 사업이 아니고 주민들이 공동소득 창출하는 지역주민들의 공유경제 소득원사업이고,

▲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 허가를 필 하였을 때 문제이며, 사업허가도 떨어 지지 않았는데 공론화는 현 시점에서 타당치 않다. 해당 사업은 우도주민 다수가 의견을 모아 선택하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 마지막으로 해중전망대사업 추진과 관련해 하실 말씀이 계시다면?

   
▲ 김영수 (주)우도해양관광 대표ⓒ일간제주

해중전망대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우도면 관내 주민들은 알고 있으며 우도관광브랜드상품으로 추진을 모우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하는 데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우도에 잠재되어 있는 해양자원을 지역주민들이 관리를 하면서 공유경제 상품화로 다 같이 잘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자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사업을 추진할시는 환경을 중요시하며 보존가치를 명품화하기 위하여 관에서 보다 지역주민들이 더욱더 관심도가 높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해양주변 환경이 깨끗하지 못하면 실패관광 상품이다.

어쩌면 환경을 보호, 보존하는 사업으로, 육상에 공원화 조성과 비슷한 유리관 전망대 27개로 보는 바다꽃밭 조성사업이다.

볼거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유리관 주변에 다종의 고기들이 서식 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되어야하며, 바다해초류서식처 등 다양한 볼거리 바다생태자연공원을 조성해야 관광객들이 눈으로 보는 체험이 될 것이다.

만일 주변이 흐리다고 하면 누가 관람할까? 어쩌면 지역주민들이 바다생태계를 보존, 보호하고 그 관광수입을 분배하여 공동체 삶으로 행복한 마을로 갖겠다는데 무엇이 문제가 된다는 것인가...?

해중전망대사업은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기 때문에 해양환경조성이 잘 되어야 하며 그 주변은 훼손될 문제점이 전혀 발생치 않는다. 환경이 파괴 되면 볼거리가 없는 대표적 사업이다.

지역의 대규모 해양개발은 자연환경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자연환경보존과 생태계의 연속성을 유지하기위한 최대한의 전문기관과 의논하면서 추진할 것이다.

자연환경 훼손에 대한 복구 대책 생태복원 등 복원을 위한 사업주와 주민 등이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노력과 생태경관보존 등 노력하면서 소득경제로 융 복합형사업으로 끌어낼 것이다.

자연경관 및 지형여건 우도지역(4개리)간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우도자연환경이 합리적이며 효율적인 해양보존을 목리지역 주민들이 관리하는 사업이다.

그린뉴딜 우도의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발전, 섬 마을 해양산업을 특색 있게 발전시킴으로써 섬의 노령화를 막고 여행객들에겐 해양자연의 풍광과 더불어 섬 해양체험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주민소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의식변화가 필요한 현실이며 이에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도서민의 혁신영향 및 활동이 다른 지역보다 앞서야 앞으로 잘사는 마을을 만들 수 있다.

관광객이 밀집되지 않도록 청정우도해안 브랜드를 4개리 균형관광을 맞추어 그 리(里)지역곳곳에 잠재되어있는 관광자원을 상품화 하여 지역소득과 연계하는 상생 마을소득창출로 연결해 앞으로는 어느 특정인이 사업소득이 아닌 주민공유소득경제 사업으로 관광사업 육성구조를 만들어가는 우도가 되어야 한다.

우도의 독특한 관광자산을 발굴하고 브랜드화해야 앞으로 살 수 있다. 개발이익에 희생하는 섬이 아니라 자연의 생명이 섬으로 주민들이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섬사람들이 공동체를 복원하고 자연과 상생하는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

관광개발이익이 특정 사업자 가 얻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이익으로 생명의 섬, 행복의 섬으로 지키겠다는 것이다.

환경의 가치가 중심이 되는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현실이다.

마지막으로 우도 주민들이 먹고 살기 위한 생존을 위한 사업임을 감안해 객관적 시각으로 해중전망대사업을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양지훈 기자 송미경 기자 koreanews1973@daum.net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