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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제주방송 공성용 회장 갑질 논란’, 전국적 확산...결국 공회장 사과

기사승인 2020.06.16  14: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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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포털사이트 ‘줌’, 카카오 맵, KCTV 홈페이지 갈무리>ⓒ일간제주

진보 인터넷매체인 ‘미디어오늘’이 KCTV제주방송 공성용 회장 갑질과 관련해 3차례의 비판보도가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로 확산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미디어오늘은 특정 종교 강요와 자사 물품 영업을 위해 임금 및 인사 등을 통한 ‘직장 내 갑질’을 다뤘다.

이런 가운데 공영방송인 KBS가 이를 다루면서 논란은 더욱 증폭되었고, 결국 (주)KCTV제주방송 공성용 회장이 사과하고 나섰다.

오늘(16일)KCTV제주방송 홈페이지에 공성용 회장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최근 발생한 불미스런 일련의 사태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마음의 상처를 입은 제주도민과 KCTV 사우들에 머리 숙여 사죄한다”일련의 사태에 대해 머리룰 숙였다.

   
▲ <사진- KCTV 홈페이지 갈무리>ⓒ일간제주

이어 “(미디어오늘 등 각종 언론에서)제기된 모든 문제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통감, 이번 일을 KCTV제주방송의 공적인 책임과 도민 기대에 맞는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계기기로 삼겠다” 며 “예배문화를 비롯한 종교행사 중단 및 폐지, 암묵적인 자사상품 영업 및 가입 독려 관행 폐지, 노사관계 법령 준수, 기업인의 품위에 맞는 모습으로 책임 완수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바람직한 노사문화 창달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며 “제주도민과 사우들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재차 머리를 숙였다.

한편, 민주노총제주본부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종교행사 참여 강요는 근로기준법에 따른 직장 내 괴롭힘으로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전제한 후 “직원들에게 자사 제품구매와 판매를 강제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임금 및 인사상 불이익을 준 것은 공정거래법 위반”이라며 “오랜 기간동안 공 회장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해온 KCTV제주방송 직원들의 고통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지경”이라며 고용노동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체하지 말고 KCTV제주방송 공성용 회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ilganjeju.com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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