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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오영희 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은 27일~29일(2박3일간) 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진행되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에서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지방의회 춘계 특별세미나」참석했다.

오영희 의원은 지방의원의 다양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 결산심사전략, △자치입법 및 정책개발, △행정사무감사·조사의 핵심 착안사항, △예산결산의 문제점 파악 등의 전국지자체 사례 등을 살펴봤다.

오 의원은 “향후 ‘의회다운 의회, 의원다운 의원’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특히 발로 뛰며 부지런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입성한 이후에 “현장 속으로” 라는 제목으로 총 231회 동안 직접 현장에 가서 체험 및 일손돕기, 간담회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마늘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 해녀체험 등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을 향후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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