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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5월 23일,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동백동산에서 위탁아동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친화지원사업 자연으로 하나 되는 세상 ‘에코프렌즈’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 '에코프렌즈'는 동백동산에서 곶자왈을 보고, 듣고, 만지면서 자연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로컬푸드 도토리칼국수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자연친화지원사업 '에코프렌즈'는 제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 10회기에 걸쳐 환경(오름, 바다, 곶자왈)교육 및 탐방, 동·식물 관찰 및 채집 등 친환경 자연과학교육 프로그램이 진행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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