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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낭적십자봉사회(회장 강창용) 회원 10명은 5월 24일 제주작은예수의집(시설장 젬마 수녀)을 방문해 쓰레기분리수거함, 화장지,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전기안전 점검과 시설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창용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결성된 소낭적십자봉사회는 현재 16명의 봉사원이 희망풍차 결연가구 물품지원, 밑반찬 나눔, 나눔 문화 확산 운동 등 인도주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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