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예비후보‘청년 창업 관련 민생 공약 발표’
작년 12월 11일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제주시갑선거구 자유 한국당 예비후보 고경실(전 제주시장)은 선거사무소에서 청년 2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청년 창업 관련 민생공약을 발표했다.
고경실 예비후보는 “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훌륭한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라는 제임스 클라크의 명언을 늘 염두에 두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청년들이 살고 있지만, 우리의 법과 제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물론, 청년들의 삶 역시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은 결국 정치고 국회다. 국회가 좀 더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청년창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고용 안정과 실업률 해소에 기여하는 등 청년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창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실패해도 재도전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이 확충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고 예비후보는 좋은 창업을 활성화하고 실패해도 재도전 할 수 있는 사회안정망을 구축하기 위한 이른바 ‘창업촉진법’을 핵심공약으로 선정했다.
한편, 고 예비후보는 “영국의 ‘액셀러레이터’ 와 아일랜드의 ‘인큐베이터’ 같은 제도를 도입하는 청년 창업 환경 변화가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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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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