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성 인스타그램 사진 갈무리ⓒ일간제주

방송인 전현무가 이혜성 KBS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네이버와 다음 등 국내 포털사이트 실검 1위로 등극했다.

이번 두사람의 열애인정으로 KBS 아나운서 선후배 커플로 탄생했다.

12일 오후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와 이혜성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며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하길 바란다”며 혹시나 모를 상황에 예민한 모습을 모이기도 했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발표회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는데, 이혜성 아나운서는 진행자로, 전현무는 출연자로 참여했다.

한편, 열애를 시작한 두사람은 전현무는 1977년생,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15살의 나이 차가 난다.

만능인으로로 활약하고 있는 전현무는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2년 프리 선언 이후 지상파를 비롯한 케이블 방송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예능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KBS Cool 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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