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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최강을 가리는 “2019 오일장신문 챔피언쉽 전도야구대회”가 막을 올렸다.

2017년부터 시작으로 3년째 이어오는 이번 대회는 협찬사 오일장신문(주)(회장 김형규)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창선)가 주관, 제주도체육회가 후원하여 도내 생활체육 64팀 1500여명이 참가하여 도내 최고의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부평국 도체육회상임부회장, 도의회 김장영교육의원, 이승아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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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형규회장은 개회식을 통해 전문체육부(제주고등학교, 제주제 일중학교, 신광초등학교, 제주남초등학교, 제주시리틀야구단)에게 각일 백만원씩, 총5,000,000원 용품후원과 경기운영부에 격려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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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대회 우승팀은(200만원), 준우승팀(100만원), 공동3위팀(각50만원)이 수여되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국대회 출전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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