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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미탁’에 이어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한반도 상륙 여부에 관심 집중

기사승인 2019.10.04  02: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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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2시기준 아시아 기상관측도(자료-기상청)ⓒ일간제주

제18호 태풍 ‘미탁’이 제주를 넘어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많은 피해의 흔적을 남기고 동해상을 빠져나간 지 불과 3일 만에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있어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제19호 ‘하기비스’가 열대제주와 한반도를 ‘미타’처럼 관통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간 기상전문업체 윈디닷컴은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이르면 오는 10일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윈디닷컴에 따르면 지난 2일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약한 회전기류가 포착됐고, 이 열대저압부의 풍속이 초속 17m를 넘어설 경우 태풍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나 이 회전기류가 태풍으로 발전하더라도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정확히 예측할 수가 없다.

제18호 태풍 ‘미탁’ 경우 미국이나 일본 등 각국의 기상관측기관에서는 한반도 관통이 중국을 관통하고 바로 일본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제19호 태풍이 발생하면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필리핀이 낸 ‘하기비스’라는 명칭이 붙는데, 하기비스는 필리핀이 제출한 이름으로 ‘빠름’을 의미한다.

한편, 우리나라 기상 관측 이래 1959년과 함께 미탁을 포함해 7개로 가장 많은 태풍 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하기비스가 태풍으로 성장해 한반도를 지나면 8개로 기존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ilganjeju.com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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