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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태풍 '미탁' 경로, 1일 오후 제주와 남부 직접 영향...최대 초속 35m, 600mm폭우 전망

기사승인 2019.10.02  02: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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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1일 오후 제주와 남부지방이 점차 태풍 영향권에 접어들고 있다.

   
▲ 태풍 미탁 위치 및 예상진로(자료 -기상청)ⓒ일간제주

기상청은 제주지역과 남부지역에 2일 새벽 2시 10분기준 호우경보를, 오후를 기해 태풍 특보를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월 2일 0시 기준으로 태풍 미탁은 진행속도 20km/h, 최대 풍속 29m/s, 강도 중, 강풍반경 330Km의 크기의 중형태풍으로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2일 오후 제주를 거쳐 목포 동북동쪽 약 100㎞ 부근 육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한반도 남부지역을 직접 관통한 뒤 3일 오후 3시께 독도 서남서쪽 약 50㎞ 해상까지 이동하겠다.

현재 태풍 '미탁'의 경로로는 2일 저녁 제주 서쪽 해상을 거쳐 밤 12시께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주도와 제주도 주변 바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는 예비 태풍 특보가 발표됐다.

이에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미탁’영향으로 1∼3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에는 최대 60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최대풍속 초속 35∼45m(시속 125∼160㎞)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대 순간 풍속 초속 15∼30m(시속 55∼110㎞)의 강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기상청은 “강풍으로 인해 안전사고나 농작물 낙과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여성의 이름이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ilganjeju.com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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