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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친절한 안내서비스 제공을 위해 7월 정기분 제산세 납부 시작일인 15일 부터 "지방세 안내 도우미"를 운영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방세 안내 도우미"는 행정경험이 풍부한 6명의 세무과 팀장으로 구성되있으며 방문 민원인들에게 이달 부과된 재산세 상담, 세목별 창구 안내, 지방세 신고서 작성 방법, 무인수납기 사용법 등을 안내한다.

서귀포시 세무과 관계자는 "정기분 세목 납부시기에 맞춰 “지방세 안내 도우미”를 계속 운영할 계획이며, 또한, 매월 1회 세정스터디 운영으로 세무 역량강화 등 민원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시민 공감의 세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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