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이영일)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는 지난 6월 17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제주도교육청 소속 근로자들의 산업안전보건증진을 위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에 따른 산업안전 보건 업무협력 체제 구축으로 도교육청 근로자들에게 건강상담 및 전문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학교내 급식종사 근로자의 건강증진, 산업재해예방 등 산업안전보건 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에서 취약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설치 운영하는 기관으로, 제주에는 2015년 6월 한라병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제주근로자건강센터가 개소되었으며 2017년 7월 한라수목원 부근 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 분소를 개소하였다. 제주근로자건강센터는 제주도내 근로자들의 건강관리 및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다양한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업병상담 △뇌심혈관질환 예방상담 △근골격계질환 예방상담 △직무스트레스 예방상담 △작업환경상담 등으로 관련 검사 및 상담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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