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평초등학교(교장 하명금)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건강한 스마트 세상에서 바른 인성 함양과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디지털OFF 일상 ON’주간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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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7일에는 전교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및 게임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열었다.

각 반별 활동으로 학생들은 건강한 스마트 세상을 위한 바른 태도를 기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또한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의 유해성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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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학교 관계자는 “이번 주간을 통해 부모님들과 함께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스마트폰 사용을 절제함은 물론 일상적인 관계에서 대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학생들의 바르고 건전한 생활습관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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