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길 제10대 제주언론인클럽 회장.ⓒ일간제주

사단법인 제주언론인클럽 제10대 회장에 이용길(76) 전 제주산업정보대학 학장이 선출됐다.

제주언론인클럽은 지난달 27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내 밸류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제10대 회장에 이용길 전 학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또 부회장에 강만생 한라일보 대표(상임), 김부일 전 KBS제주방송총국 보도국장, 조맹수 전 제민일보 편집국장, 오창수 전 KCTV제주방송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감사에는 김동주 전 KBS제주방송총국장과 김계춘 제주매일 주필이 유임됐다.

사무처장은 고영진 전 제민일보 교육체육부장이 선임됐다.

신임 이 회장은 제주신문, 한국일보, 제주문화방송 기자, 제주산업정보대 학장, 언론중재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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