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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잇따른 비보 '충격'…송선미 남편 이어 최진 대표

기사승인 2017.08.22  23: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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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연예계가 잇따른 비보로 충격에 휩싸였다. 배우 송선미의 남편이 돈 관련 문제로 다투다 흉기에 찔리는 사건으로 사망한 데 이어 대학로 연극계 '미다스 손'이라 불렸던 아시아컨텐츠브릿지 최진 대표(49)가 숨진 채 발견된 것.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최진 대표가 서울 성동구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최씨의 사인을 자살로 추정 중이다. 최씨는 숨지기 전 회사 직원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최진 대표가 이끌어 온 아시아브릿지컨텐츠는 김수로의 이름을 딴 공연사업인 '김수로 프로젝트'의 성공 이후 교육·음식료·해외사업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세를 늘리다가 90억 원의 부채를 이기지 못해 최근 회생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1일에는 송선미의 남편 A씨(45)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경찰에 따르면 송선미의 남편 A씨는 지난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B씨(28)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B씨는 A씨 조부의 재산 관련 소송 등과 관련해 도움을 주는 조건으로, A씨로부터 금품 제공을 약속 받았지만 A씨가 1000만원 정도만 건네자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현장에서 B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송선미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측은 같은 날 "송선미씨 역시 사고 후 연락을 받고 상황을 인지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이라며 "해당 사건과 불의의 사고와 관련해서는 관련인들의 경찰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송선미씨와 가족들은 불시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큰 슬픔에 빠져있다"고 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세상을 떠난 고인과 유족의 커다란 슬픔과 상처를 배려해주시고 지나친 추측성 글이나 자극적인 추가보도는 모쪼록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더불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당부했다. 

일간제주 news@ilganjeju.com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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